안녕하세요 2024.11.26 등촌동 소재의 희상건설 공사현장을 주변을 걷다가 공사현장을 둘러싼 저의 몸집보다 큰 펜스가 날아와 전치5주의 상해를 입은 사람 입니다. 사고가 난 후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도 희상건설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고 적절한 보상도 이루어 지지도 않고 현장 책임자는 연락을 주지 않아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매일 같이 걷던 그 길에서 사고를 겪어 더욱더 큰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해 굉장히 힘든 날을 보내고 있고 현재까지 사고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조속하고 상식적인 사고 합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