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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상건설은 ‘2018년도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54개사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 중 우수협력업체인 신우건설㈜ㆍ새한에이치테크㈜ㆍ비젼건설㈜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희상건설은 매년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며 계약보증서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희상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개선, 적용하고자 매년 수평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면서 “계약사고에 대한 위험부담이 있지만 우수협력사와 상생 협력하고자 계약보증서 면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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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주 기자 nj@cnews.co.kr